부산, 금정관광해설사 선진지 벤치마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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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관광해설사 선진지 벤치마킹 나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12.0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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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관광 비교해 보며 배워요!
(사진제공:금정구) 생태관광선진지견학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금정관광해설사들이 지난달 27일 생태관광의 성공 사례와 우수한 생태 해설 서비스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경상남도 창녕군 우포늪과 창원시 주남저수지 일원을 방문했다.

금정구는 경쟁력 있는 타 지자체 생태관광의 성공적인 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금정관광해설사의 회동수원지 생태관광 해설서비스 향상은 물론 생태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또한 생태관광지 환경보존을 위한 선진 사례를 배워 상수원보호구역인 회동수원지를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심 속 생태·힐링 공간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금정구 관계자는 “생태관광 우수사례를 우리 구 실정에 맞게 접목시켜 생태자원의 보고 회동수원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전문적인 생태 해설 서비스와 흥미로운 생태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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