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산림청) 적극행정 내가먼저 모바일 홍보

[대전=글로벌뉴스통신]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적극행정이 조직문화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직원들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국민들께 직원들의 적극행정 추진의지를 공유하고 현장공무원들에게는 적극행정 추진의지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전국 11개 관리소와 본부의 모든 전화통화 연결음을 “앞장서서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으로 자체 제작하여 적용하였다.

또한, 산림항공본부 산하 400여명의 직원들 휴대전화 바탕화면을 “적극행정의 크기가 국민행복의 크기”라는 이미지로 변경하여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과 태도변화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홍보활동은 본부장과 관리소장은 물론 전 직원들이 적극 동참하였으며, 앞으로 공직문화에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의미를 더했다.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은 “직원 스스로가 책임과 열정을 가지고 내가 먼저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생명을 보호하겠다는 실천의지가 중요하다. 전국에 자리잡고 있는 산림항공본부에 적극행정 공직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월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