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취업인큐베이팅 협력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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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취업인큐베이팅 협력체 구축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9.11.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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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꿈드림 지난달 10월 15일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취업인큐베이팅 협력체 구축으로 소속감과 책임감 강화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명소연)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지난달 15일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성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하여 다양하고 질 높은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취업을 위한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잠재된 역량과 비전을 찾아내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로 만들어 가기 위해 군포시꿈드림에서 추진하고 있는 ‘취업 인큐베이팅’프로그램에 대해 두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 협약의 일환으로 현재 전**군과 정**양이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레인보우카페에서 바리스타 직업훈련 인턴쉽 활동으로 개인 성장의 기회가 제공되고 있다.

명소연 센터장은 “이번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며, 청소년 개개인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은 물론 청소년 활동과 복지 분야에서도 폭넓은 지원체계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포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상담, 교육, 취업, 자립 등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적극적인 보호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자립준비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관심있는 학교 밖 청소년은 꿈드림(031-399-1366)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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