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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안양대) 안산대간의 학술 교류 협약 기념 단체 사진 |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대(총장 장병집)는 6일 오전 안산대(총장 안규철)와 대학교육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상호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양 대학교 상호 간의 인적 물적 교류 및 학술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적인 교육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대 본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안양대학교 장병집 총장, 서삼준 입학처장, 이태규 학생지원처장, 장능재 입학과장, 안산대학교 안규철 총장, 구인모 교무처장, 유승혜 학생취업지원처장 총 10여 명의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치러졌다.
양 대학은 △학생 편입학의 상호 교류 및 협조 △학술자료, 출판물 및 정보의 상호 교환 △상호 발전을 위한 기타 협력과 물적 인적 교류 등이며 이번 협약으로 안산대 졸업생이 안양대에 편입할 경우,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장병집 안양대 총장은 "시대적으로 부각되는 공유와 연합의 개념이 교육의 현장에 서도 발현되어 양 대학교의 발전은 물론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규철 안산대 총장은 “유서 깊은 안양대와의 협력을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배움의 연속성 확대는 물론 취업 증진과 양교 상호 간의 발전을 기대한다”며 소회를 전했다.
잘 가르치는 대학 안양대는 2017년 교육부의 ACE+(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 선정으로 제 2의 건학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지난해에는 대학의 무한한 역량을 인정받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면서 명실공히 ‘교육중심 명문대학’으로 도약 발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