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약사회,당뇨.말기암환자에 “선식”지원
상태바
군포시약사회,당뇨.말기암환자에 “선식”지원
  • 권현중 기자
  • 승인 2013.11.21 1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군포시청)광정동,약사회와 업무협약
군포시 약사회장(김미숙)과 주몽종합사회복지관장(박원희)은 광정동에 거주하는 당뇨, 말기암, 치아질환 등으로 식생활 지원이 요구되는 재가 대상자 9명을 선정하여 2014년부터 질환별 특성에 맞는 선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약식을 11월 21일(목) 군포시주몽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졌다.

선식지원서비스는 주몽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각종 질병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자원봉사자와 연계한 방문간호와 함께 운영함으로써 건강체크는 물론 심리·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갖게 해주는 사업이다.

김미숙 약사회장은 “책, 철쭉, 행복, 청렴의 도시를 확립하는데 노력하는 군포시의 ‘가족이 행복한 도시’ 시책에 약사회의 노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아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