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안 강촌스키장, 11월22일 개장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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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안 강촌스키장, 11월22일 개장 준비
  • 안영식 기자
  • 승인 2013.11.21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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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엘리시안 강촌스키장)

개장 당일 리프트 무료 렌탈 50% 할인 장점 살린 ‘특별스키열차’ 본격 운행해 국내 스키장중 서울에서부터 가장 교통 접근이 편리하고 가까운 ‘엘리시안 강촌스키장’이 ‘13/’43 스키시즌을 11월22일(金)에 시작(예정)으로 개장 당일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리프트 무료, 장비렌탈 50%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 [개장일 당일 09시~17시30분까지 주간 영업]

 특히 금년에는 제설관련 시설의 증설과 함께 제설기의 다량 확충으로 개장일 팬더, 레빗의 초급슬로프 오픈에 이어 익일인 23일부터는 슬로프정상에서부터 출발이 가능한 대표슬로프 드래곤을 오픈할 계획이다.드래곤 슬로프까지 오픈되어지면 본격적으로 09시부터 23시까지 주ㆍ야간 영업(17시30분~19시는 정설시간)을 할 계획이다. 23일부터 추가 슬로프(디어) 오픈 전까지는 리프트, 렌탈 50% 할인서비스를 시행한다.

 국내 최초이며, 유일하게 전철로 이용이 가능한 장점을 특화시키기 위해 ‘엘리시안 강촌스키장’은 ‘13/’14 스키시즌중에 코레일과 업무협약을 맺어 정규 경춘노선이외에 동인천에서 출발하는 주말스키열차(ITX-청춘/ 준고속열차)를 12월22일부터 운행할 계획이다.

 이 열차는 주말 오전 8시 동인천을 출발, 부평, 부천, 영등포, 왕십리, 청량리역을 경유하여 스키장까지 직행하는 동서를 관통하는 스키장 전용열차다. 주말스키열차 이용고객에게는 리프트4시간권+왕복운임이 33,500원에 특별히 제공된다.

 또한, ‘엘리시안 강촌스키장’에서는 서울 도심 전역을 운행하며 68개의 주요 지하철역을 거점으로 경유하는 18개 노선의 무료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이처럼 ‘엘리시안 강촌스키장’은 서울춘천고속도로를 이용, 강촌IC로 진입하면 되고, 서울 강남에서 50분 정도 소요되며, 용산역 또는 상봉역 출발하는 경춘전철을 이용하면 스키장역(백양리역)까지 50분대에 도착이 가능한 서울에서 가장 가깝고 편리하게 다녀갈 수 있는 스키장이다.

 아울러 올해도 이용고객이 원하는 이용시간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맞춤형 SMART 요금제’를 리프트는 물론 장비렌탈의 요금까지도 시간단위를 3/4/6/8시간으로 세분화해서 운영한다.

 ‘SMART 요금제’는 기존의 오전권/오후권/주간권 등의 획일적인 상품과는 달리, 개인 스케줄에 맞춰 스키장 방문에서부터 티켓구매/발권 등에 낭비되는 시간을 없애고 그만큼 더 즐거운 설원 위 활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이용고객중심의 대표적 시간단위별 상품이다.

 ※ ‘SMART 요금’표 리프트 장비렌탈 대인 소인 스키 보드 3시간권 40,000 28,000 23,000 25,000 4시간권 48,000 34,000 25,000 27,000 6시간권 60,000 42,000 28,000 31,000 8시간권 68,000 48,000 32,000 35,000 심야권 48,000 34,000 28,000 31,000 백야권 38,000 27,000 23,000 25,000 1회권 12,000 8,000 - - ‘엘리시안 강촌스키장’의 주말 밤에는 각종 공연으로 가득하다.

  특히 리조트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그룹 ‘달샤벳’의 공연(12월24일)과 ‘이정’의 미니콘서트(1월4일), ‘유리상자’의 화이트콘서트(1월11일), 웃찾사 공연(1월18일)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 이외에, 횃불스키, 불꽃놀이 등의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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