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후원인 2천명 돌파...손편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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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후원인 2천명 돌파...손편지" 전달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10.1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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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자유한국당 후원인 2천명 돌파 기념 감사장 전달식, (왼쪽부터) 나경원 원내대표, 우윤화 2020번째 후원자, 황교안 대표, 김유미 1004번째 후원자, 조경태 최고위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0월 17일(목) 오전 국회 본청 228호에서 '자유한국당 후원인 2천명 돌파 기념 감사장 전달식'을 열었으며 후원자 대표로 1004번째 후원자인 김유미와 2020번째 후원자인 우윤화 등 2명에게 감사장과 손편지를 전달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밝은 표정으로 한국당은 최근 당 지지율 반등, 후원자 2500명 돌파 등 '호재'로 고무된 모습으로 후원자들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황교안 대표는 "5월 말에 우리 당 후원회가 시작됐다. 후원자 1000명을 돌파한 지 한 달 반 만에 2000명이 됐다"고 강조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감사인사를 하고있다.

이어 "우리 후원자 여러분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잘못돼 가고 있는 교육정책을 바로잡아 달라는 것, 우리 무너져가는 경제를 되살려 달라는 것"이야말로 "지금 우리 국민들이 바라는 바로 그것이다. 경제를 살리고, 교육을 살리고, 더 나아가서 안보를 살리고, 이런 것들이 저희들이 추구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여기에 힘을 보태주신 두 분과 그동안 지금까지 저희 당의 후원회에 어렵지만 정성을 다해주신 여러 후원자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하신 뜻을 잊지 않고 꼭 우리 경제를 되살리고, 민생과 교육 되살리고 바로잡고 우리나라 튼튼히 세우는 그 일에 유용하게 쓰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감사 인사하고 있다.

황 대표는 손편지에 "정성어린 후원과 따뜻한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자유한국당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맞서 싸우는 데 정말 큰 힘이 되고 있다. 소중하게 아껴 쓰고 꼭 필요한 곳에 가치있게 사용하도록 알뜰하게 챙기겠다"며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건강하도록 기원드리며, 감사하다"는 문장으로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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