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자유한국당 후원인 2천명 돌파 기념 감사장 전달식, (왼쪽부터) 나경원 원내대표, 우윤화 2020번째 후원자, 황교안 대표, 김유미 1004번째 후원자, 조경태 최고위원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0월 17일(목) 오전 국회 본청 228호에서 '자유한국당 후원인 2천명 돌파 기념 감사장 전달식'을 열었으며 후원자 대표로 1004번째 후원자인 김유미와 2020번째 후원자인 우윤화 등 2명에게 감사장과 손편지를 전달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밝은 표정으로 한국당은 최근 당 지지율 반등, 후원자 2500명 돌파 등 '호재'로 고무된 모습으로 후원자들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황교안 대표는 "5월 말에 우리 당 후원회가 시작됐다. 후원자 1000명을 돌파한 지 한 달 반 만에 2000명이 됐다"고 강조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감사인사를 하고있다. |
이어 "우리 후원자 여러분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잘못돼 가고 있는 교육정책을 바로잡아 달라는 것, 우리 무너져가는 경제를 되살려 달라는 것"이야말로 "지금 우리 국민들이 바라는 바로 그것이다. 경제를 살리고, 교육을 살리고, 더 나아가서 안보를 살리고, 이런 것들이 저희들이 추구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여기에 힘을 보태주신 두 분과 그동안 지금까지 저희 당의 후원회에 어렵지만 정성을 다해주신 여러 후원자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하신 뜻을 잊지 않고 꼭 우리 경제를 되살리고, 민생과 교육 되살리고 바로잡고 우리나라 튼튼히 세우는 그 일에 유용하게 쓰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감사 인사하고 있다. |
황 대표는 손편지에 "정성어린 후원과 따뜻한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자유한국당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맞서 싸우는 데 정말 큰 힘이 되고 있다. 소중하게 아껴 쓰고 꼭 필요한 곳에 가치있게 사용하도록 알뜰하게 챙기겠다"며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건강하도록 기원드리며, 감사하다"는 문장으로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