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0월14일(월) 오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의 최고위원회의에서 “신속히 검찰개혁을 끝내라는 것이 국민의 1호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오른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이해찬 대표

이 원내대표는 “국민 1호 명령의 집행을 위해 즉시 검찰개혁부터 시작할 수 있길 바란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해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의 회답을 기다린다”며 야당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검찰개혁을 향한 광장의 열망이 거대한 홍수처럼 국회로 몰려오고 있다”며 “지난 주말 서초동은 말 그대로 검찰개혁을 위한 최후통첩을 했다”고 빍혔다. 또한, “국민은 진보, 보수를 넘어 한 목소리로 검찰개혁 외치고 있다. 국회가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 모든 야당에 정식으로 제안한다”고 주장했다.

이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