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제28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4일(금) 덕천 뉴코아 아울렛 일원에서 안전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안전총괄과장, 북구지역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낙상사고 예방, 안전신문고 신고 등의 홍보 활동을 펼쳤다.

북구청 김일환 안전총괄과장은 “시기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북구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여 안전도시 북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