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북구) 낙동강 수중정화

[부산=글로벌뉴스통신] 해병대전우회 북구지회(회장 송수건)는 지난 9월 28일(토) 덕천배수펌프장 일대에서 ‘낙동강 수중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환경정비는 우천으로 인해 기상상황이 나빴음에도 불구하고 해병대전우회 회원 15명이 참가하여 잠수장비를 동원해 수중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인근 둔치에 버려진 폐비닐,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송수건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낙동강 수중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우리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쾌적하고 깨끗한 북구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