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2019년 전자·IT의 날 60주년 기념이 10월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유공자 포상식에서 류구환 박사(금성계전 연구소 소장)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수상자 류구환 박사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하였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와 공동 주최하였다. 수상자는 대기업, 중소기업 전기전자업계 기업인과 연구인 등이 선정되었다.

한편 각 수상별로는 산업훈장(2명), 산업포장(1명), 대통령표창(5명), 국무총리표창(5명),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27명) 등 총 40명이 포상을 하였다.

류구환 박사는 수상소감에서," 지난 2016년 안양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현재 한세대학교(총장 김성혜) 스마트시티안전융합과(학과장 권창희 ) 박사과정에서 공부를 하고 있으며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였다. 정보통신 분야에서 30여년간 근무한 노하우를 후손들에게 잘 알려 대한민국이 더욱 부강하도록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4차 산업 시대의 맞춤형 시스템으로 정보통신 산업발전과 스마트시티 안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