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고객홍보실) 클린상가 캠페인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교통공사(사장 이종국)는 지난달 24일 도시철도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 지하상가에서 공사 관계자 및 해당 역사 내 상가연합회 임대사업주들이 모여 계약질서 확립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클린상가 캠페인」을 펼쳤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공사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청렴한 계약질서 등 임대계약에서의 ‘클린 문화’ 정착은 물론, 상가의 상품이나 매대 등이 돌출돼 보행통로가 좁아지는 불편을 해소해 보다 깨끗한 상가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함께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공사 역시 도시철도 역사 내 보행로 확보를 위한 조치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교통공사 이종국 사장은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서라도 ‘클린상가’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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