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훈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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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안소라 기자
  • 승인 2019.10.0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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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사회복지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
(사진:안소라)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김재훈 회장은 2일 안양시청 강당, 월례조회에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사회복지 유공자로 영예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김재훈 회장은 2일 안양시청 강당, 월례조회에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사회복지 유공자로 영예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재훈 회장은 2001년부터 지역사회봉사를 통해 안양시 사회복지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2010년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다가 2015년 상임부회장으로 선임되어 무보수로 상근하며 협의회 각종행사와 사업에서 준비위원장을 도맡아 수행하면서 협의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였다. 2018년 협의회장으로 취임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복지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철저한 준비와 내실 있는 업무추진으로 ▲조사·연구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욕구 파악 ▲ 교육훈련 사업을 통한 사회환경과 사회복지정책에 맞춰 사회복지 서비스교육 ▲ 홍보출판 사업을 통한 사회복지정보시스템운영, 홈페이지운영, 리플렛 및 홍보자료 제작배포 ▲사회복지정보센터운영을 통한 VMS사회복지봉사활동 인증관리사업운영, 사회복지정보망 구축 및 운영 ▲협의조정사업을 통한 사회복지시설(기관) 및 사회단체 간담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조직관리를 통해 임직원간의 교류 및 활동을 위한 친목 도모, ▲주요사업으로 좋은이웃들(보건복지부 위탁, 소외계층발굴 및 지원), 디딤씨앗통장, 소외계층을 위한 정보화사업, 소외계층 물붐배분사업, 행복한 손수례‘뭉클’사업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지역 내 척추전문병원인 국제나은병원과 체결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6층에 사무국을 이전하는 큰 성과를 이뤘다.

이외에 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하여 청소년유해환경 감시순찰 280회, 캠페인 250회, 유해업소 합동단속 35회 참여하고, 개인SNS를 통한 ‘헌혈캠페인’을 통해 헌혈증 기부활동, 사회복지시설 후원연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복지사 위상제고 기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에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하여 그 선봉에 섬으로써 2014년 대통령 의장 표창, 2017년 안양시민대상 사회복지부문 표창 등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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