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읍, 노인일자리 참여자 소양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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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읍, 노인일자리 참여자 소양 안전교육 실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9.09.2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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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글로벌뉴스통신] 영양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전병호)는 9월 26일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소양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서울대 선임연구원 우덕모 강사의 「찾아가는 지진·화산교육」과 경북 안실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소속 류재용 강사의 「찾아가는 safe-up 도민안전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영양읍은 최근 다수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지진에 대한 과학적 이해와 기상청(정부) 정책의 방향성을 제공함으로써 위기대응 능력을 제고하여 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노인일자리 사업의 교육 주제로 선정하였다.

또한 최근 경북 북부 지역의 노인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안전교육을 비롯하여 어르신 낙상사고 예방, 노인일자리사업 활동 시 주의해야 할 안전사고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앞으로도 영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관련 교육, 응급상황 시 대처 방법 등 사업 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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