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 사회안전망 범국민운동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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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 사회안전망 범국민운동 확산
  • 문 태 영 기자
  • 승인 2013.02.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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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명순 이사장,국회 사무처 정진석 사무총장 (사진=국회 사무처 제공)
국회사무처(사무총장 : 정진석)는 앞으로 빈곤퇴치, 자살방지 등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범국민운동 확산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정 사무총장은 이 같은 차원에서 2월 27일(수) 13시 강명순 세계빈곤퇴치회 이사장과 ‘부림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지역아동센터 4곳의 아동과 지도교사 총 79명을 국회로 초청, 이들을 격려했다.
 

 이번 초청은 ‘안심하고 아이들을 행복하게 키울 수 있는 환경조성’이 새정부 출범 이후 중요한 국가적 과제로 제기된 상황에서 저소득․다문화․한부모 가정 등 소외된 아동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국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데 의의가 있다. 
 

 초청된 아동들은 국회의사당과 헌정기념관을 관람하였으며, 정 총장은 국회의사당 본회의장 관람에 앞서 “우리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여러분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서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고 그 꿈을 이루는 데 오늘 견학이 소중한 밑거름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참석아동들을 격려했다.
 

 국회사무처는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소외된 이웃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국회 초청 행사뿐만 아니라 입법부 차원의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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