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2019 군문화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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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2019 군문화 정책토론회 개최
  • 곽재영 기자
  • 승인 2019.09.1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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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준비

[서울=글로벌뉴스통신]‘2020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준비하는 첫 행사인 ‘2019 군문화 정책토론회’가 지난 18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이병영홀에서 개최됐다.

국제학술세미나 형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진호 前 육군대장,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 최홍목 계룡시장, 김형수 한국동북아학회 회장, 김학준 단국대 석좌교수 등 국제정치‧안보‧갈등‧분쟁 분야 전문가 및 정부‧지자체‧학계‧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과 한반도의 안보와 평화, 통일에 관심이 많은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곽재영 기자)2019 군문화 정책토론회

‘2020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2020년 9월 18일부터 10월 4일까지 17일간 충남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개회사에서 김진호 2020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이번 국제학술세미나가 21세기 새로운 군문화의 긍정적인 가치와 중요성을 공유하고 이를 널리 확산시키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조강연에서 김학준 단국대 석좌교수는 '2019 군문화 정책토론회' 국제학술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세계 무질서(New World Disorder)가 진행되고 있는 국제정세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 대한민국을 둘러싼 국제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에게 많은 지혜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진행된 토론회는 1부에서는 ‘군문화의 가치와 이해’ 2부에서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3부에서는 ‘인류평화와 국제협력’이란 주제를 가지고 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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