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사회적약자 배려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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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사회적약자 배려 활동 나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9.0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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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소통하고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 강화 나서
(사진제공:시설공단) 다양한 기술‧재능기부와 소통강화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 주차관리처 전직원은 5일 오후 금정구 금샘로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성애원(원장 김문정)을 찾아 사회적약자와 소통하고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8월 30일 오후 현장사전방문을 통해 정비가 필요한 분야를 점검한데 이어 5일 현장지원이 펼쳐졌다.

(사진제공:시설공단) 시설물 수도‧전기 등 점검

성애원 시설물 가운데 수도‧전기 등을 점검하고 수리하였고, 건물 입구 화단 초화 식재와 잡초 제거, 자전거 보수‧정비, 쓰레기도 수거하였다. 필요한 생필품은 직원들의 자율 기부금을 모아 구입, 전달했다.

부산시설공단 주차관리처 소속 기동보수반과 전기, 건축, 기계, 통신, 녹지분야 전문직렬의 자체기술인력, 사무실 행정인력, 장비를 최대한 활동하여 정기적으로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를 이어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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