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019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시민들을 위해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16개 구·군별로 9월 8일(일)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석맞이 안전한 귀향을 위한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는 부산시의 후원으로 부산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 자가승용차 및 승합차에 대해서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등의 안전점검 및 자동차 브러쉬, 전구, 워셔액, 오일보충 등의 각종 소모품 교환을 실시한다.
행사장소는 각 16개 구·군별로 실시하며 행사장소 문의는 부산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동차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매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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