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5명의 첫 명장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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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5명의 첫 명장 탄생
  • 이병완 기자
  • 승인 2019.09.0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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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기술장려금 지원

[강원=글로벌뉴스통신]강원도명장 심의위원회(위원장 경제부지사)는 9월 6일 위원회를 열고 한복생산(솟대촌)강영숙,석공예(부흥석재)백성기, 자수공예(엄영순전통자수공방)엄영순, 이용(삼성이용원)홍인기, 제과제빵(르방베이커리)김원식대표등 5명을 강원도 첫 명장으로 선정했다.

강원도명장 제도는 지난해 7월 “강원도명장 선정 및 지원 조례” 제정에 따라 땀과 열정으로 도내 산업발전을 이끌어온 우수 숙련기술자를 선정하고 지원하는 제도로, 명장으로 선정된 사람에게는 명장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기술장려금 연 200만원을 2년간 지원한다.

최정집 경제진흥국장은 우수 숙련기술은 산업발전의 원동력 이라며 도내 최고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우대하는 강원도명장제도를 통해 도민의 땀과 노력, 노동의 가치를 존중해 나가고 나아가 후진양성과 지역산업 경쟁력향상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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