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추석 앞두고 소외계층 위한 나눔 손길 이어져
상태바
용인시,추석 앞두고 소외계층 위한 나눔 손길 이어져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9.09.07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용인시,편집:한월희 기자) 동백동 새마을부녀회,위러브유 운동본부, 이동읍 지역사회보잘협의체, 풍덕천1동, 풍덕천2동, 죽전1동 나눔장터(순서없음)의 나눔손길

[용인=글로벌뉴스통신] 용인시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곳곳에서 소외되기 쉬운 홀로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을 도우려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수지구 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홀로어르신 등 36명을 모시고 동천동 수지신협문화센터에서 영화관람을 했다. 

어르신들은 영화 ‘수상한 그녀’를 관람하고 저녁식사를 하며 모처럼 이웃과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풍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위원들이 직접 저소득층 30가구에 김, 햄 등의 식료품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불편함은 없는지 살폈다. 

(사)위러브유 운동본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샴푸, 치약, 햇반 등의 생필품 20박스를 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청소년 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같은 날 처인구 이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홀로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60가구에 과일 상자를 전달했다. 

포곡읍에선 초‧중‧고생들의 창의 융합교육을 위해 운영하는 ‘꿈의 학교’학생들이 저소득 홀로 어르신 10가정에 각종 생필품 꾸러미를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