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화가 설윤혜,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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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화가 설윤혜,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수상
  • 김성일 기자
  • 승인 2019.08.2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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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글로벌뉴스통신]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사)한국미술협회 주최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에서 열린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 시상식’에서 설윤혜 화가가 ‘대한민국구상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 : 안산시청) 20일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안산시 설윤혜 화가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0일 열린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은 신인작가 발굴 및 지속적인 발전을 목표로 운영되며, 나아가 창작 의욕 고취와 현대의 작품경향을 재조명하는 경연의 장이다.

 이번 미술대전은 2차의 심사를 거쳐 심사위원회에서 합의제로 공정하게 진행돼 총 1천448점의 출품작 중 423명이 입상했으며, 그중 영예의 대상은 작품명 ‘Being’을 통해 안산에서 활동하는 설윤혜 화가에게 돌아갔다.

(사진제공 : 안산시청)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수상작인 안산시 설윤혜 화가의 작품 'Being'

 설윤혜 화가는 12회의 개인전을 열고, 2010년부터 단원미술대전, 현대여성미술대전 등에서 꾸준히 수상 경력을 쌓아왔다. 또한 현재 한국미술협회 안산지부 회원 및 세계평화미술대전 초대작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구상부문 수상작은 이달 29일까지 3회로 나누어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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