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래구) 명장1동 주민자치위원회 수박전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동래구 명장1동(동장 박동구)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철희) 지원으로 폭염경보 속 말복을 맞이하여 지난 9일 관내 경로당 4개소 및 어르신들이 모이는 야외쉼터 2개소를 방문하여 수박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였다.

명장1동장과 주민자치위원들은 경로당과 어르신들이 모이는 야외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듣고 여름철 건강관리에 특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며 더위를 식혀줄 수박과 부채를 전달했다. 또한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3곳은 냉방장비 가동여부 및 청결상태, 폭염행동요령 등 운영상태를 살펴보고 무더위쉼터 운영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박동구 명장1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수박을 지원해 준 주민자치위원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더위에 힘든 어르신들이 무더위쉼터를 더 많이 이용하여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