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상주시) 신속집행 평가 장려상 수상

[상주=글로벌뉴스통신]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8월 13일(화) 경북도청에서 열린 「2019년 경상북도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과 포상금 2백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상주시는 연초부터 국가 재정지출 확대 기조에 부응하고 지역 경제 활력 도모를 위해 일자리사업과 SOC사업 등에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한 결과 목표액을 초과한 3,288억원, 103.8%의 집행률을 기록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러한 실적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신속집행 보고회 개최, 일일실적 점검 등 전 부서원이 합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재정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상주시는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재정을 집행하고 특히 경기 회복,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비․투자 부문 예산 집행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월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