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연제구선관위) 기부행위 상시제한 홍보 캠페인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연제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홍준)와 수영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홍기)는 지난 6일(화)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기부행위 상시제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선관위는 부산의 대표명소인 광안리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선거’ 피켓을 이용한 홍보 퍼포먼스를 펼치고,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신고·포상금 제도에 대하여 적극 안내하였다.
선관위 관계자는 정치인 등을 대상으로 기부를 받거나 요구하는 문화가 근절되어, 다가오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아름다운 선거’의 꽃을 피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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