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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와 유앤아이투어(대표·박용건)는 나눔·문화프로젝트 및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6일(화) 오전10시 국제나은병원 6층 회의실에서 상호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의 연계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을 공동 추진함으로서 서로간의 이익을 증진하는데 목적을 둔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사회공헌과 나눔봉사에 상호협력 교류를 통해 지역복지를 충족시키는데 이바지하여 두 기관이 추진하는 제반활동에 대해 적극 협조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두 기관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복지를 충족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협의회 임직원 및 협력기관(시설)의 여행과 관련된 사항을 연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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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 제1항에 의한 사회복지법인으로서 민간사회복지의 대표성을 가진 기관이며 자율성과 독립성을 갖춘 지역사회복지의 중간 집단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지역 내의 인적, 물적 자원을 동원하고 복지서비스를 조정하는 기관이다. 사회복지에 대한 조사·연구와 각종 복지사업을 조성하고 사회복지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조정하며 시민의 참여를 촉진시켜 지역사회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유앤아이투어는 차별화된 회원제 운영방식의 여행사로서 공정한 수익 배분을 통하여 부의 공평한 분배를 실현하는 협동조합 형태를 가지며, 20년 이상의 경력의 베테랑 여행사로 폭넓은 경험과 튼튼한 기반을 갖추고 있고, 유앤아이투어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특전 상품제공을 통하여 남들과 다른 특별한 여행기회를 제공한다.
김재훈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앤아이투어와 함께 다양한 여행상품 제공 및 사회공헌활동으로 협의회 임직원, 협력단체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고,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상호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