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2019년 인구정책 인식개선 직원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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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19년 인구정책 인식개선 직원교육 실시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9.08.0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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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변화 위기 극복 위한 공직자 역할 정립 계기 마련

[울진=글로벌뉴스통신]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강지영 강사를 초빙, ‘저출산·고령화 사회 극복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방향’이란 주제로 저출산·고령화 사회의 근본 원인과 정책방향, 지방자치단체의 대응책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울진군)2019년 인구정책 인식개선 직원교육

교육에는 12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저출산·고령화 사회 현상에 대한 이해와 앞으로 발생될 인구변화, 그로 인해 야기될 사회 문제 등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저출산 시대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인구변화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와 공직자의 역할을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찬걸 군수는 “결혼, 출산, 양육에 대한 가족친화적 사회문화 형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일‧생활 균형을 위한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임신‧출산지원 뿐만 아니라, 보다 근본적이고 종합적인 접근으로 각 세대별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여 울진군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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