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IT벤처 스타트업 취업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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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IT벤처 스타트업 취업박람회' 성료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7.1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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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여명 참석, 스타트업 한 곳당 2.5명 채용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코스콤(사장 정지석)은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이사장 정현곤) 등이 공동 주최한 2019 IT 벤처 스타트업 취업 박람회에서 "6월말 현재 53명의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았으며, 혁신 스타트업과 청년 구직자들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고민해본 취업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7월18일(목) 밝혔다.

(사진제공: 코스콤) 지난 6월29일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IT벤처 스타트업 취업박람회 자리에서 (왼쪽부터) 정현곤 청년과미래 이사장, 정지석 코스콤 사장, 김종서 청년과미래 기획총장, 윤준용 영등포구의회의장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참석해 행사 성공을 기원했다.

올해 처음 열린 취업박람회에는 22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했으며 22명의 청년들의 채용이 확정됐고, 31명의 지원자들의 채용절차가 마무리 중이며, 이번 행사에는 약 800여명의 청년들이 참관했으며(주최 추산)이중 10%가 넘는 90여명의 지원자들이 현장에서 채용 면접과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종서(충북대 재학)군은 “이번 행사가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고, 창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국내 대표적인 금융IT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취업박람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스타트업들이 인재를 채용하고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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