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모라1동 건강학교 수료식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보건소(소장 이소라)는 지난 15일 마을 주민 23명을 대상으로 ‘모라1동 건강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모라1동 건강학교’는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관리, 치매예방관리, 구강관리 및 손씻기 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친환경 제품 만들기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강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5일까지 6회 간 운영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주민은 “건강학교에 와서 공부도 하고, 건강도 챙기고, 친구도 만나서 즐거웠다. 하반기에 또 교육이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태분 건강증진과장은 “그동안 열심히 수업에 참여한 주민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건강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하여 이웃에게도 건강생활전파를 담당하는 마을건강리더로서 활동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모라1동 마을건강센터에서는 하반기에도 ‘제2기 모라1동 건강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며, 모라1동 건강학교 운영 소식 및 사상구 마을건강센터 프로그램은 사상구 마을건강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healthsasa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