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하남 “1.3세대 어울림사업”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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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하남 “1.3세대 어울림사업” 체험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9.07.1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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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노인회) 1.3세대미니정원만들기

[하남=글로벌뉴스통신]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지회장 김선배)는 세대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 13일 에코타운2단지아파트경로당에서 원예치료사 최지현 선생님를 모셔서‘1.3세대 어울림사업’을 운영했다

하남시지회는 경로당어르신 15명과 아동15명이 함께 연합하여 노인에 대한 폭넓은 인식개선 및 1.3세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세대 간 장벽을 줄여 건강한 가정, 즐거운 배움, 반가운 만남을 활동목표로 지역 에코타운2단지,3단지@경로당 어르신과 아동을 1:1 매칭하여 다육 미니정원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다육식물과 선인장등의 식물들을 만져보며 흙과 다양한 돌등를 접해보며 식물을 다루는 방법을 배워보고 자연을 작은화분에 담아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선배회장은 “이번 다육 미니정원만들기 체험교실 행사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줄이고 아이들과의 만남과 소통을 통해 정서적 지지체계를 형성함으로서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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