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룡 부산경찰청장, 피서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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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부산경찰청장, 피서지 현장 방문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7.1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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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들이 안전한 부산을 만들자며 격려
(사진제공:부산경찰) 피서지 치안현장 격려 방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김창룡 부산경찰청장은 지난 5일 해운대 여름경찰서를 방문한 것에 이어 본격적인 해수욕장 성수기를 맞아 15일(월) 오후 2시 광안리 여름경찰서를 방문하였다.

김창룡 청장은 여름경찰서 등 현장근무자들에게 ‘여러분들이 흘리는 한 방울, 한 방울의 땀이 해양도시인 우리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피서객들도 안심하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다시 피서객들이 찾아 올수 있는 안전한 부산이 될 수 있다.’며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땀 흘려 고생하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 하였다.

경찰은 부신지역 7개 해수욕장등 피서지에 국내·외에서 많은 피서객이 찾아 올 것에 대비, 이미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7개 여름경찰관서를 운영 중에 있다.

여름경찰관서에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중 해수욕장 내 범죄예방활동과 발생사건처리, 유실물 보관 등 다양한 업무 처리를 위해 순찰요원, 형사, 성범죄전담팀 등 총 216명의 경찰관을 배치하고, 여름경찰관서 외 관할서·지방청 형사인력·기동대 등 가용 경력을 최대한 배치하고 기능별로 협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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