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유영농원, 블루베리 따먹기 성료···1000여 명 몰려
상태바
천안유영농원, 블루베리 따먹기 성료···1000여 명 몰려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9.07.15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유영농원) 블루베리 체험장

[천안=글로벌뉴스통신] 천안 북면 상동리 유영농원(대표 유병기)은 오픈 3주년을 맞아 지난 29일부터 7월 14일까지 블루베리, 블랙커런트, 아로니아 무료 따먹기 행사를 진행하여 1000여 명이 몰리는 등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블루베리 1만주, 블랙커런트 5천주, 아로니아 1만주에서 열린 열매를 무료로 따 먹는 체험 이였다. 

유병기 대표는 “블루베리를 사 먹기만 했던 아이들에게는 아주 뜻깊은 체험이였다”며 “해마다 좀 더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하여 나무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찾아와 아낌없이 아이들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유영농원은 동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안전한 고품질 우량 묘목 200여 종, 30만 그루의 나무를 상설시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