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농어업발전기금 융자지원사업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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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어업발전기금 융자지원사업 연장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9.07.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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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글로벌뉴스통신]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농어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어업소득의 향상을 위해 오는 7월 31일까지 농어업발전기금 융자지원사업 신청기간을 연장해 접수 받는다.

올해 아산시 농어업발전기금의 융자지원 규모는 총 9억원이며, 지원대상은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거주하며 농어업에 종사한 농어업인 또는 법인이다.

융자금은 연이율 1% 담보대출 조건이며,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으로 농어업인(개인)은 5천만원, 법인은 1억원 이내까지 지원 가능하다.

대상사업은 농어촌 소득증대 및 영농신기술개발 사업, 수입개방에 대응한 수출작목개발사업, 지역특화작목육성사업,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한 사업, 친환경농업육성사업, 농수산물 생산․유통시설 설치사업, 농업용시설 현대화(자동화)사업, 농업용기계화사업(3천만원 이상/기당, 소형농기계 제외) 등이다.

융자를 희망하는 농어업인 및 법인은 오는 7월 31일까지 거주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산업팀)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농어업발전기금운용 심의회를 거쳐 선정되며, 대상자 확정시 NH농협은행(주)아산시지부를 통해 융자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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