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기초단체장 특별위원회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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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기초단체장 특별위원회 워크숍 개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9.07.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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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자유한국당 기초단체장 특별위원회 워크숍 개최

[국회=글로벌뉴스통신]자유한국당 기초단체장 특별위원회 워크숍이 7월13일(토)오후3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황교안 대표,나경원 원내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자유한국당 기초단체장 특별위원회(위원장 고윤환)는 5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대변인이고,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고문,이철우 경상북도 지사는 고문으로 위촉도었고,조규일 진주시장,주낙영 경주시장,윤상기 하동군수,김대권 대구수성구청장,장욱현 영주시장,이희진 영덕군수,구인모 거창군수,노박래 서천군수,이강덕 포항시장,김영만 군위군수,공한수 부산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김석기 자유한국당 지방자치위원장 인사

김석기 지방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광역시도는 경북도,대구광역시2군데 당선,기초자치단체는 53군데 당선되었고, 존경한다. 당이 지방선거 참패에 이르기까지 어려웠으나 지금은 지지율이 30%까지 올라갔다. 당 소속의 자치단체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이런 자리를 자주 하면서 소통과 당의 방향에 관하여 진언을 하시면 좋겠다.귀한 시간을 내주신 단체장 여러분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우측) 고윤환 문경군수(회장)가 황교안 대표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고문으로 위촉되었으며, 인사말에서 "정치를 하다가 지방행정을 맡았으나 정치적인 비중은 많이 없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당원들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많은 은혜를 받았다. 국민들의 삶의 현장에 규제로 막혀서 분권에 더욱 관심을 가지시기를 바란다.국가경영은 민심에 부응하는것이다. 균형된 민심을 듣고 읽을 수 있는 것이 지방자치단체장이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요새 쌍둥이는 늘 같이 다닌다.지방자치단체장은 당에 생활을 안해보고 당선된 사람도 있다. 당의 소속감에 대한 칭찬이 필요하다.치열하고 절박하게 해야 한다."고 인사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나경원 원내대표.

나경원 원내대표는 인사말에서 "당에 여러분이 기여한 것이다.당이 많이 좋와지고 안정감이 있다.또 다른 당의 위기다. 자치단체장들이 정책연대 예산연대를 더욱 강화해야한다.예산을 확실히 챙겨 드리겠다. "라고 밝혔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황교안 당대표 인사.

황교안 대표는 인사말에서 " 지방자치단체장관련 행사가 오늘 처음이라는 김석기 위원장의 말씀을 들었다. 국민의 기대와 실망이 병존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수권정당으로 나가기 위해서 쌍방향 협업이 필요하다.싸우지 못한다는 말을 당 밖에서 많이 들었다.많은 의원들이 다치고 패스트트랙을 거쳐 왔다. 역량있는 대안 정당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경제실정을 극복하기 위해서 이 정부의 실정을 정리한 경제실정 징비록을 발간했다.경제 대전환의 2020 프로그램을 만들어가자고 준비하고 있다.대안있는 정당으로 만들기 위해 잊지 말아야 할것으로 인재 영입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청년과 여성을 영입하고 자유한국당 1000명이 청년들의 전진대회를 가졌다.1600명의 여성 당원 대회를 했다.지방행정 역량도 발휘하고 쌍방협업이 중요하다. 지역을 다니면서 들은 이야기는 문제는 중앙당이다는 말을 들었다.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격려했다.

배석은 김현아 원내대변인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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