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문희상 국회의장 |
[국회=글로벌뉴스통신]문회상 국회의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가 2019.07.12(금)10:30 본관 317호에서 있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인사말에서"국회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려면 자정노력이 선행돼야 한다.그럼에도 윤리특위 활동기간이 연장되지 않아 윤리특위가 없어진 상황이다. 더욱이 아직도 38건의 징계안이 소관위원회도 없어진 상태이다. 국민 눈높이에 턱없이 부족한 처신이다. 윤리특위의 활동은 자정노력과 개혁의지의 리트머스가 될 것이다. 즉시 윤리특위를 재가동하는 동시에, 상설화 복원을 국회법 개정 협의에 나서주기를 촉구 한다"고 밝혔다.
문희상 국회의장은"남은 국회 임기동안 신뢰받는 국회에 조금이라도 다가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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