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경찰) 골드테마거리 유관기관 현장 간담회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경찰서는 최근 잇따른 골드테마거리 금은방의 강·절도 사건 발생에 따라 내실 있는 범죄예방 활동을 위하여 11일(목) 오전 11:00 부산진구 범천동 골드테마거리 금은방 밀집지역 유관기관과의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범천동 골드테마거리 금은방 유관기관과의 현장간담회는 부산진경찰서장을 비롯한 부산진구의회 김재운 의원, 범천1동장, 부산귀금속조합 이사장, 골드테마거리 상가회, 귀금속가공협회 임원, 민간 경비업체, 부산디자인센터 팀장 등 총 50여명의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골드테마거리 금은방 강·절도 범죄예방을 위하여 협업 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간담회이다.

부산진경찰서는 “골드테마거리 집중 순찰활동 및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범죄환경 개선, 공동체치안활동으로 안전한 부산진구를 만들기 위해 향후 치안방향에 지역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