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중구) 충전식 전자모기채를 기탁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중구 보수동 부산중부교회(담임목사 김광호)는 지난 2일 보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하는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 릴레이』 세번째 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40세대에 충전식 전자모기채를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중부교회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하나로, 취약계층이 모기 등 유해 해충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하게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전달했다.

김광호 목사는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이번 여름용품 지원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