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새마을회 독도수호결의 다짐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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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새마을회 독도수호결의 다짐 퍼포먼스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9.07.0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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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땅 결연한 의지의 포항시새마을지도자
(사진제공:포항시)포항시새마을회 울릉도서 독도수호결의 다짐 퍼포먼스

[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새마을회(회장 최현욱)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29일 울릉도 촛대바위 앞에서 “독도수호 결의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탐방을 위해 방문한 새마을지도자 52명이 참여하여 “독도는 우리땅” 현수막에 52명의 손바닥 도장을 날인하고 서명하여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침탈 제국주의 야욕을 규탄하는 내용의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최현욱 포항시새마을회장은 “비록 기상악화로 독도를 방문해 퍼포먼스를 하진 못하였으나 울릉도, 독도의 관문도시로서 포항시새마을지도자들이 포항시와 우호도시인 울릉도에 힘이 되어주는 계기가 되고, 아울러 바다 건너 망언을 일삼는 일본 위정자들에게 꼭 우리의 목소리가 전달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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