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바르게살기, ‘제12회 모범가정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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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바르게살기, ‘제12회 모범가정시상’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9.06.3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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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글로벌뉴스통신]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회장 주지홍)는 지난 26일(수)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내빈과 시민 300여 3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른가정 만들기 운동 제12회 모범가정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엄격하게 심의하여 최종 10가정이 선발되었다. 선발기준으로는 부모를 모시고 살면서 형제․자매간의 우애가 깊은 가정, 가정이 화목하며 이웃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가정, 3대 이상 대가족이 동거하면서 건전한 생활을 하는 가정, 다문화가정을 포함하여 지역사회에서 타인에 모범이 되고 지역주민으로부터 칭송받는 가정 등이다.

(사진제공:포항시)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 ‘제12회 모범가정시상식’

올해 표창 수상자는 최금순(상대동), 김미숙(오천읍), 라이나니 쿠마리(장기면), 강지성(흥해읍), 이영미(송라면), 지정규(환여동), 김준철(청하면), 김복자(양학동), 유영숙(연일읍), 이소민(대이동) 등 모두 10가정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모범가정 표창패를 전수한 송경창 포항시 부시장은 “모범가정 시상식은 사회공동체의 근간이 되는 행복한 가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행사이며, 밝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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