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도구) 영도구행복플러스센터 개소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지난 24일(월) 상리종합사회복지관 3층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 기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도구행복플러스센터”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영도구는 부산시 구·군 다복동 플러스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복권기금 120백만원을 지원받아 11개 동과 지역주민, 8개 사회복지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커뮤니티케어 체계 구축 등 5개 분야 17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지역내 인적·물적 자원의 적극적인 발굴 및 연계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노력 하고, 지역복지 발전과 복지 사각지대 없는 영도를 만들기 위해 민·관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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