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글로벌뉴스통신]한창섭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6월 26일(수) 북부출장소 집무의 날을 운영하여, 제천·단양 지역의 발전방안 협의 및 의견을 수렴하고, 북부권 발전협의회를 주재하는 등 지역현안을 점검하며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북부출장소 간부공무원 집무의 날은 2011년 3월 도지사 집무의 날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7회 운영했으며 상생과 균형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 확대할 계획이다.
한창섭 행정부지사는 “지역의 발전방안과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북부출장소의 역할과 중요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도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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