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유튜버 릴레이 토크 페스티벌,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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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유튜버 릴레이 토크 페스티벌, 27일 개최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6.2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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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由傳心, 천만대군으로 가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자유우파 파워 유튜버가 대거 참여하는 ‘문 정권 3년차, 국가 대위기 진단과 대안’이라는 제하의 ‘12시간 생중계  자유유튜버 릴레이 토크 페스티벌’이 오는 6월27일(목) 오전 10시부터 제일라 아트홀(마포구 상암동)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의 메인 주최자인 보수의 새길 ABC 상임공동대표 이주영 국회 부의장과 강요식 대변인은 국회정론관에서 6월24일(월) 사전 브리핑을 했다.

(사진제공: 강요식) (오른쪽)보수의 새길 ABC 상임공동대표의 이주영 국회 부의장, 강요식 대변인(자유한국당 구로을 당협위원장)

이 행사는 50여 명의 유튜버와 명사 그리고 12시간 동안 릴레이 토크쇼라는 점에서 최초, 최대, 최장시간이라는 기록을 남기게 된다. 자유유튜버로 국내 최고의 구독자수(74만명)를 가진 신의한수의 신혜식 대표를 비롯하여 유튜버 채널을 운영하는 이언주, 김문수, 성제준, 황태순, 안형환, 청아대 등이 참여한다. 자유한국당에서는 황교안 당대표,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들이 참석하여 토크쇼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초당적 보수자정운동을 벌이는 ‘보수의 새길 ABC(Able, Brave, Clean)’가 주최하고, 자유유튜버 채널 및 자유유튜버네트워크포럼, 행동하는 자유시민, 한국유튜버협회, 플랫폼 자유와 공화 등이 공동주최/주관을 하며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가 후원을 한다.

행사 주최측은 슬로건으로 “자유유튜버가 대한민국을 지킨다”, “자유전심, 천만대군으로 가자”와 최초/최대/최장시간 자유유튜버가 벌이는 토크 페스티벌을 기념하여 이날을 자유유튜버의 날로 정하기로 했다. 또한 ‘헌법의 수호’ ‘표현의 자유’ ‘진실과 품격’ ‘정보의 공유’ ‘창조적 가치’를 표방하는 자유유튜버 선언문도 채택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강요식) 자유유튜버 릴레이 토크 페스티벌, 6월27일(목) 제일라 아트홀에서 개최

본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특별토크, 명사토크, 사법토크, 청년토크 등 9개 토크코너와 1인방송, 특별강연, 유튜버 강연 등으로 오후 10시까지 12시간 동안 계속 진행되며, 신의한수, 보수의 새길 ABC 등 자유유트브 방송을 통하여 생중계된다.

보수의 새길 ABC의 국회 부의장 이주영 상임공동대표는 “좌파 편향적인 언론실태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눈길을 돌리고 있다. 자유유튜버가 열악한 환경에서도 용기있는 행동으로 진실을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 다행이다”며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유튜버의 역할이 커지고, 이러한 자유민심이 일파만파로 널리 퍼져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자유유튜버네트워크포럼(자유네 포럼)의 강요식 사무총장(자유한국당 구로을 당협위원장)은 “친정부 성향의 기울어진 지상파 방송의 대안으로 유튜브 방송이 진실성과 중립성을 표방하는 중요한 매체로서 자리매김을 해야한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에 대해 “자유유튜버가 어떤 탄압에서도 ‘표현의 자유’를 보장받고, 진실을 말하고 품격을 지키는 건전한 미래 지향적 유트브 방송문화 정착을 위해서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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