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6월24일(월) 오전 국회 본청 228호에서의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 목선 삼척항 입항후 귀순관련 안보 문제를 비판했다.
황 대표는 "우리 안보 곳곳에 구멍이 나있다. 북한 선박이 우리 동해를 57시간 다니는데도 이를 아무도 몰라 국방이 해체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6.24) |
이어, “지금 대한민국 현실은 참담하다."며, 특히 “G20을 앞두고 각국 외교전쟁이 치열한데 북미정상회담 성사에만 매달리다 코리아 패싱을 자초했다. 우리 국민의 안전이 걱정스럽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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