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경주소방서 공동대응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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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경주소방서 공동대응체제 구축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9.06.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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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경찰서는 경주소방서와 19일 오후 경주경찰서 어울마당에서 112·119상황실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신고 공동대응 협력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긴급신고 공동대응은 경찰(112)과 소방(119)에 각각 신고 접수되는 사건에 대하여 함께 출동할 필요성이 있을 경우 공동대응 요청하는 것으로 양 기관이 초기 단계부터 함께 대처하는 제도다.

(사진제공:경주서)경주경찰서는 경주소방서와 19일 오후 경주경찰서 어울마당에서 112·119상황실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신고 공동대응 협력 증진을 위한 간담회

이날 간담회는 상호 기관 협조가 필요한 사안은 적극 협력하고 불필요한 공동대응은 지양하여 긴급사건·사고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토록 협의했다.

김재균 112종합상황실장은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 보호는 경찰과 소방의 공동대응 목표이며, 범죄와 관련 없는 민원 전화는 110번(정부민원안내콜센터) 또는 182번(경찰민원콜센터)으로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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