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은 6월18일(화)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사위 서 모씨가 여권 인사의 도움으로 태국에서 취업했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사위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있다. |
곽 의원은 "지난 3~6일 직접 태국 방콕에 있는 기업체인 타이 이스타제트를 찾아가 서씨의 취업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하며 "이 회사는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前 의원이 창업한 이스타항공 태국 판매를 대리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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