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과 치매예방을 위한 ‘마음愛 나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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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과 치매예방을 위한 ‘마음愛 나눔 사업’ 추진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9.06.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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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협, 치매안심센터와 협업...어르신들 우울과 치매예방 프로그램 진행
(사진제공:하남시) 6.4~11.29까지 6개월간 매주 2회 미사강변부영아파트 경로당에서 운영- 훌라댄스 강습, 책자를 활용한 인지강화 활동 프로그램 진행

[하남=글로벌뉴스통신]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명순, 박윤서)는 노인질환으로 흔히 발생하는 우울과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어르신들과 마음의 사랑을 나누는‘마음愛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 중심 치매관리사업을 위해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하는  사업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 강사 파견 및 교육 등을 실시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를 관리하고 자조모임을 진행한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되어 11월 29일까지 6개월간 매주 2회 미사강변부영아파트 경로당에서 운영되며, 음악과 함께 즐거운 신체활동으로 우울과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훌라댄스 강습과 ▲책자를 활용한 인지강화 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명순 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극복 분위기를 형성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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