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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교육원「2019 심성교육과정 제2기」열어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 화랑교육원(원장 박두진)은 지난 10일(월) 도내 학교폭력가해학생 및 선도 처분을 받은 학생 중 희망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성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

이 과정은 올해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특별교육이수기관으로 신규지정을 받아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치위원회 및 선도도위원회의 조치결과에 따라 각각 4시간에서 6시간까지 교육을 받게 된다.

6시간 프로그램 기준으로 특강(마음다스리기), 공동체 활동(국궁, 모둠북), 장애체험, 맑은 물 붓기, 세족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마음 다리스기 특강을 통해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았고 공동체 활동과 장애체험을 통해 건전한 스트레스 해소방법과 함께 다른 친구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화랑교육원)제2기 심성교육과정

보호자와 함께 한 맑은 물 붓기와 세족식을 통해 깊이 감추어져 있던 마음 속 상처를 보듬어 주고 같이 아파했고 고운 말 한마다가 주는 위로와 나쁜 말 한마디가 주는 상처가 반복되면서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변화시키는 가를 작은 실험을 통해 알아보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볍게 던지는 말 한마디가 그렇게 큰 마음의 상처가 될지는 몰랐고 상처가 회복되기까지는 훨씬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롭게 알았다’고 하면서 ‘돌아가면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도 조심하기로 다짐했다’라고 얘기하였다.

화랑교육원은 이 과정을 통해 참가 학생과 학부모가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얻고 가정과 학교, 사회 안에서 서로 소통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하반기에도 계속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원섭 기자  sup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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