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동청소년문화의집, 군포시근로자복지관에 선크림 전달
상태바
당동청소년문화의집, 군포시근로자복지관에 선크림 전달
  • 김성일 기자
  • 승인 2019.06.09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포=글로벌뉴스통신] (재)군포문화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일(토)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선크림 15개를 군포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사진제공 : 군포시청) 8일 군포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 직접 만든 선크림 15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재)군포문화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의 모습

 이날 전달된 선크림은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의 대표 사업 <나눔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복지관을 찾는 근로자들이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달됐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의 나눔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교육 및 체험을 통해 여러 가지 재능을 습득하고, 습득한 재능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나눔문화를 지역에 확산시키고자 이어지는 사업이다.

 나눔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지난 4월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한 어린이날 맞이 쿠키 만들기를 시작으로, 지난달에는 미혼모 복지시설 새싹들의 집에 직접 만든 향수를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오는 연말까지 매월 관내 복지시설들을 대상으로 나눔의 행복을 지역에 전파하고, 또 이해하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나눔을 통해 성장하고, 그 기쁨을 이웃에게 확산시키는 역할을 담당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 및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