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글로벌뉴스통신] 계룡시는 6월 12일(수)부터 7월 16일(화)까지 ‘2018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

‘광업·제조업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의 구조 및 산업 활동 실태 파악을 통해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조사대상은 관내 종사자 10인 이상인 제조업체으로 매출액, 급여액, 자산내역 등 사업체 경영과 관계된 13개 항목을 조사한다.

시 관계자는 “사업체가 응답해 준 소중한 자료는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통계법에 의해 엄격하게 보호되므로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 방문 시 조사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재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