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천시) 뚜레쥬르 창전사거리점 착한빵 300개 나눔 행사 |
[이천=글로벌뉴스통신] 뚜레쥬르 창전사거리점(대표 김대록)은 29일(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어르신들을 위한 빵 300개(30만원상당)를 기탁해왔다.
이 사업장은 2016년 개점하면서부터 이천시에서 추진하는 행복한 동행 ‘재능 기부사업장’으로 적극 참여하여 현재까지 매월 창전동 어르신 생신잔치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착한빵 나눔 행사는 4년째 매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착한빵은 100개는 저소득 어르신에게, 200개는 늘 고생하시는 소방관들에게 전달된다.
뚜레쥬르 창전사거리점 김대록 대표는 “5월이 되면 늘 가족들과 함께 못하시는 어르신들이 생각난다. 지역의 소외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춘석 창전동장은 “가정의 달이 되면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주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창전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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