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연제구) 다이아몬드브릿지 걷기축제에 참여한 건강동호회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연제구보건소 건강동호회는 지난 19일 부산시민 등 1만 5천여 명과 함께 국제신문이 주최한 ‘다이아몬드브릿지 걷기축제’에 참여했다.
행사내용은 △벡스코광장에서 광안대교를 지나 부경대학교까지 걷기 △광안대교 상판에서 이루어지는 퍼포먼스 △경품추첨 등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구민은 “다같이 걸으며 건강의 필요성을 실감하는 소중한 경험이었고 앞으로 걷기대회에 정기적으로 참여하여 1530(1주일에 5번 30분이상 걷기)의 생활화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는 건강동호회 회원 모집, 인바디 측정, 중풍예방교실 등 연제구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리 가입이나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연제구건강증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